[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조권, 박진영이 여전히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조권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 X JK dinner time . 2001년 오디션에서 저를 발굴하신 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조권,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조권은 최근 16년 동안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둥지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적 후에도 여전한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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