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진해성이 크리스마스를 빛냈다.
진해성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날은 송년특집으로 꾸며졌다.
진해성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했다. 2005년 처음 발매된 ‘고장난 벽시계’는 흘러가는 세월을 벽시계에 비유,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한 곡.
무대에서 진해성은 뜨거운 열창으로 크리스마스 밤을 따뜻하게 만들었다고.
현재 진해성은 ‘사랑 반 눈물 반’으로 전국 행사 및 방송에 나서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1 ‘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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