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 드라마 ‘훈남정음’ 출연을 논의 중이다.
남궁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TV리포트에 “‘훈남정음’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이다. 대본을 받고,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남궁민이 5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훈남정음'(가제, 이재윤 극본)에서 남자 주인공 훈남 역을 제안받았다고 보도했다.
남궁민이 출연을 확정하면 ‘조작’ 이후 약 반 년만으로, 지난해에 이어 그가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훈남정음’은 사랑에 대한 이론을 꿰고 있는 훈남과, 사랑과 결혼을 일생일대 목표로 삼고 있는 여자 주인공 정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리턴’과 후속작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이어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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