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아내이자 동시통역사 안현모를 극찬했다.
라이머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12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방송된 SBS ‘2018 북미 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한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의 보를 동시통역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만난 지 6개월 만인 지난해 9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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