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어머니의 근황을 전했다.
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엄마와 함께 깊은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막내인 저는 항상 엄마가 오빠만 사랑한다고 저와 차별한다고 생각하고 자랐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했다. 어머니 옆에는 딸 혜정 양이 앉아 있고 함소원은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자랑했다.
이어 “헌데 어느자식이 더이쁘고 덜 이뻤을까요? 커보니 낳아보니 부모 마음 쬐끔 이해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해요. 나중에 우리 혜정이도 엄마 마음 이해해주겠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