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화제의 프로그램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오늘(5일) 오후 4시 40분 네이버 V채널을 통해 1차 미션무대 백스테이지를 생중계한다.
5일 오후 6시에 시작되는 1차 미션 무대는 126명 참가자들의 첫 번째 관객 평가 무대로 지난 9월 29일(금)부터 3일간 진행된 부트 무대에서 선발돼 합숙에 들어간 얼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현장의 관객들이 재능과 잠재력이 풍부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직접 평가한다고 해 방청 신청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더 유닛’은 1차 미션 무대를 준비하는 생생한 현장을 V채널로 생중계,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공개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성공적인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열정 가득한 백스테이지는 이들의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할 전망이다.
한편, ‘더 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부족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이들이 무대 위에서 꿈을 펼치기 위한 치열한 도전과 성장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직접 대한민국을 대표할 아이돌 유닛 멤버들을 뽑는다.
어제(4일) 방송된 3, 4회에서도 절실한 참가자들이 ‘더 유닛’의 문을 두드렸다. 매드타운 대원, 이건, 멜로디데이 여은, 유민, 차희, 아이엠(IM) 기석, 기중, 태은, 한결, 핫샷 고호정, 김티모테오와 더불어 재능과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참가자들의 화려한 무대와 가슴 아픈 사연들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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