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한 사실을 밝혔다.
크리샤츄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미니앨범 ‘Dream Of Paradise’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크리샤츄의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크리샤 츄는 “제가 지난해 데뷔하고 올해 새 앨범을 낸다. 무대에 서면 떨리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근황을 묻자 크리샤 츄는 “예쁘게 보이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 다이어트도 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다”고 답했다.
크리샤 츄의 새 타이틀곡 ‘Like Paradise’는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의 자작곡이다. 크리샤 츄의 청량하면서도 파워풀 매력을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일 춤 연습을 한다는 크리샤 츄는 “춤을 계속 추고, 운동을 따로 4시간씩 했다. 춤 연습과 운동을 합치면 거의 하루종일 했다. 힘들지 않고, 재밌게 했다”고 설명했다.
신곡 ‘폴링 스타(Failing Star)’ 듀엣무대를 꾸민 같은 소속사 연습생 민주도 취재진에 인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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