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담낭 절제술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특은 4일 인스타그램에 “많은분들께 걱정끼쳐드려 다시한번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몸 더 잘챙기고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고 죄송합니다.#담낭절제술#1년간통증#쓸개없는놈#밀린스케쥴소화#괜찮으려나#오늘저녁#태국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특이 SNS에 게시글을 올린 것은 지난 7월 21일 이후 오랜만이다. 그는 담낭절제술을 무사히 마치고, 밀린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걱정한 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이특 소속사 SJ레이블은 “이특이 새벽 심한 복통을 호소, 병원을 찾았고 급성 담낭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무사히 마쳤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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