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딸과 함께한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탕웨이의 딸은 창가에 서서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창 밖의 배경을 통해 해당 위치가 서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신라호텔 배경이다”라고 탕웨이가 묵고 있는 곳을 추측했다.
탕웨이는 2014년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2016년 첫딸을 낳았다. 출산 후 영화 ‘지구 최후의 밤’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탕웨이는 드라마 ‘대명황비’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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