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2019년 작가로 한 해를 마무리한 윤진서가 2020년에는 배우로 복귀한다.
윤진서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통화권 이탈’에 캐스팅됐다.
‘통화권 이탈’은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 대란’이 벌어진 날에, 바람난 남편이 아내에게 실수로 보낸 메시지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인 드라마 감독과 신인 작가들이 만들어 내는 tvN의 단막극 시리즈인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마지막 작품이다. 극 중 윤진서는 드라마를 이끄는 중심인물이자 갈등의 한 가운데에 있는 주인공 최선영 역을 연기한다.
최선영은 동훈(김태훈 분)과 결혼 7년차로 언제 어디서나 굴하지 않고 바른 소리를 하는 인물로 기대감을 높인다. ‘통화권 이탈’은 오는 1월 29일 방송 예정.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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