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키위미디어그룹의 방송인 박신영이 소속사와의 계약 이후 황금시간대에 편성된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발탁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평소 특유의 발랄함과 건강미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던 박신영은 채널A ‘닥터 지바고’의 봄 개편을 맞아 새 MC로 선정돼 한석준과 함께 지난 2일(월)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신영은 지난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에 대한 깊은 지식과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첫 고정 MC를 맡아 뛰어난 진행 능력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신영은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해 신뢰감이 가는 이미지로 ‘닥터 지바고’ 메인 MC 발탁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개최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평창人 초대석>을 진행했다. 야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2018 ADT캡스플레이 55분 풀카운트’ 등 다양한 행사와 방송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신영은 “평소 건강에 관해 관심이 많았던 만큼 ‘닥터 지바고’의 MC를 맡게 돼 기쁘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메인 MC 발탁 소감을 전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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