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화마가 덮친 강원도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6일 야노시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TV리포트에“야노시호가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라며 “야노시호는 강원도 산불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고 알렸다.
현재 야노시호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촬영을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약 중인 야노시호는 국내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 엄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뿐 아니라 야노시호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2014년 세월호 침몰 피해자 가족들 위해서도 기부하는 등 선행해 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야노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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