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촬영 도중 난입한 반려견 그레이튼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다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귀여운 그레이튼 하루종일 얌전하게 엄마 촬영 지켜보다 이제는 도저히 안되겠는지 카메라 앵글 안으로 난데 없는 침입. #그만하고 #집에가자이제 #불만가득 #표정”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다해가 촬영 도중 카메라 앵글안으로 난입한 그레이튼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곁을 맴도는 그레이튼과 엄마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이다해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그레이튼 너무 귀여워요” “둘다 넘 이뻐” “다해 님도 아름답고 강아지도 너무 귀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과 7년째 열애중인 이다해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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