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가 브랜드평판 1위로 꼽혔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7년 3월 20일부터 2017년 4월 21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314만 2847개를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2017년 4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아이유,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 태연, 엑소, 레드벨벳, 비투비, 세븐틴, 빅뱅, AOA, 러블리즈, 틴탑, 갓세븐, 지코, 빅스, 여자친구, 인피니트, 박재범, 마마무, 수지, 볼빨간사춘기, 블락비, 박정현, 버스커버스커 순으로 나왔다.
1위를 차지한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434만 9587으로 미디어지수 411만 1811, 소통지수 134만 9073, 커뮤니티지수 47만 5875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028만 6346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99만 3343 보다 106.00% 급등했다.
그 뒤로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정규 4집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아이유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브랜드평판을 만들어냈다. 아이유는 음원을 선공개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정규 4집 앨범으로 지드래곤과 김수현 등 파레트에 다양한 색깔을 담으면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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