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는 여성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카리스마를 뽐내녀 감독으로서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검은 의상에 모자를 쓴 구혜선은 “곧 감독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 팬은 구혜선 얼굴의 녹색 반창고에 대해 “혹시 다친거냐”고 물었다. 이에 구혜선은 ” 깝죽거리다가 다쳤었어요ㅎ”라고 쿨하게 답했지만,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7월 15일 안재현과 이혼 후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구혜선은 다이어트에 돌입해 전성기 미모를 되찾고, 오는 10월 예정된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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