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고아성이 열정 수사관으로 파격 변신한다.
고아성은 오는 9일 첫 방송될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이대일 극본, 이정효 연출)에서 1988년도의 열정파 미쓰윤 윤나영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난다.
4일 고아성의 소속사 측은 윤나영으로 변신한 고아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부터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당찬 미소까지, 스틸 컷만으로도 기대와 관심을 증폭시킨다.
극중 윤나영은 잡일만 하는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유능한 수사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당찬 인물. 특히 80년대 시대적 배경을 가장 많이 나타내는 인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라이프 온 마스’는 오는 9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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