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38번째 생일을 맞이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다아아아아아아. 내 생일이니까 다 올릴꺼야 ㅎㅎㅎㅎㅎ축하해줘서 다들 고마워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어두운 밤 야외에서 생일 축하 파티를 즐기고 있다. 찬란하게 빛나는 꼬마 전구 아래에서 예쁘게 웃고 있는 손담비의 앞에는 케이크와 음식들이 놓여있다.
머리 위에 귀여운 말풍선의 ‘HBS DAMBI’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손담비는 세월을 비껴간 미모를 뽐냈다. 손담비의 생일을 맞아 김연경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김기방은 “담비 축하해~~”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1983년 9월 25일 생이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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