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강소라가 건강해진 근황을 밝혔다.
강소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준이 모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회복 중입니다. 오늘도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촬영을 준비 중인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포즈, 늘씬하고 긴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소라는 지난 5일,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식중독으로 불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자신을 향한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직접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주현 극본, 송현욱 이종재 연출)에서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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