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로맨스 패키지’가 정규 편성에 대해 미정이라고 밝혔다.
SBS 관계자는 15일 TV리포트에 “제작진에 확인해 본 결과, 내부적으로 정규 가능성이 높은데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MC캐스팅도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로맨스 패키지’가 정규 편성을 확정, 곧 촬영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커플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MC를 이어가기는 어렵다는 판단에, 전현무는 잔류하고 한혜진은 하차한다고 했다.
‘로맨스 패키지’는 호텔을 배경으로 남녀가 짝을 찾는 모습을 그린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설 연휴에 파일럿으로 방송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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