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박태환 선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4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자상하고 멋진 박태환선수 정말 영광이였어요~ 민이 박태환 선수 만난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윤아, 아들 민이, 그리고 박태환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장에서 만난 세 사람은 브이를 그리며 즐거운 모습이다.
특히 밝은 표정의 오윤아는 화려한 무늬의 의상으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또 세월을 비껴간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이 또한 얼굴 옆에 브이를 그려 즐거움을 표현했다.
한편 오늘(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수영을 좋아하는 아들 민이와 함께 수영선수 박태환을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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