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1A4가 멤버 바로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5일 바로는 자신의 SNS에 생일을 맞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대박! 뭐야 뭐야 멤버들! 완전 깜짝 선물 완전 감동~ 역시 우리 멤버들 밖에 없다! 너무 너무 고맙고 촬영 잘 끝내서 맛있는 거 살게. 고마워요! 커피 백 잔 마실거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석태를 만나면 때려주세요! 생일빵”이라는 문구가 박힌 현수막을 포착하고 있다. 바로는 커피차 앞에서의 귀여운 표정이 담겨있다.
B1A4 멤버 진영, 신우, 산들, 공찬은 바로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맨홀’ 촬영장으로 몰래 커피차를 보낸 것. 비밀 이벤트였던 터라 바로의 감동은 더욱 커졌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 간의 깊은 우정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늦은 시간까지 촬영으로 고생하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도 함께 기운을 북돋아주며 훈훈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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