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판빙빙의 사촌 여동생이 아역배우로 데뷔한다.
18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의 사촌인 판둬둬가 모 아동극 측과 출연 계약을 완료, 아역배우로의 데뷔를 준비 중이다.
판둬둬의 데뷔 소식과 함께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판둬둬의 사진에도 중국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둬둬는 사촌언니인 판빙빙 못지않은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크고 동그란 눈에 오뚝한 코로 완성형 미모에 귀여움을 겸비하며 스타성을 드러냈다.
중국 톱스타 판빙빙은 지난해 6월 탈세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한화 1400억 원에 달하는 추징금 및 벌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진 판빙빙은 논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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