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지구의 날을 맞이해 ‘그린볼 캠페인’에 머그컵 기부를 했다.
그린볼 캠페인측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배우돌 ‘더 맨 블랙’으로부터 사인된 머그컵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그린볼 캠페인은 2016년 슈퍼서울드림콘서트에서 ‘쓰레기 없는 공연문화’ 앞장서기를 시작으로 매년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환경보호를 모토로 손구건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여름철 유기견 구하기, 손에 심는 나무 등의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10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더 맨 블랙’은 지난해 10월 10일에 데뷔해 배우와 가수, 모델로 해외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환경 캠페인 동참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멤버 중 그린색으로 소개된 바 있는 최성용은 평소 안 쓰는 제품 전원 뽑아두기, 두 정거장 거리는 걸어 다니며 텀블러 사용을 즐기는 습관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용은 네이버가 선정한 하이틴 웹드라마 ‘고벤져스’에 출연했으며 모델연기학과를 전공했다. 특히 한식조리에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지구의 날’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재정한 날로 매년 4월 22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더맨블랙 최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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