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파격 난닝구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31일 김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쉬 폭염엔 난닝구. 아저씨포스. 촬영 다녀와서 땀 식히기. 노안이라 셀카도 흐릿”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희는 50대를 앞둔 외모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빛나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또 ‘아저씨 패션’의 대표인 러닝셔츠를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49세인 김원희는 15년 간의 연애 끝에 2살 연상의 사진작가 손혁찬과 지난 2005년 결혼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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