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일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고자 많은 하객이 모였다. 유재석은 사회를 맡아 둘의 앞날을 축하했다.
초대받은 하객들은 저마다 SNS를 통해 류현진 배지현 커플의 결혼을 축하했다. 치어리더 박기량, 사진작가 오중석 등은 신랑 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진 배지현은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을 지었다. 하객들과 자연스레 어울려 사진을 촬영했다.
류현진 배지현 측은 결혼식 후 “야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었다. 축하하러 와주신 하객 여러분과 팬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두 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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