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을 뵈러 이번엔 태국으로 찾아갑니다.”
한류스타 박해진이 일본에 이어 이번에는 태국으로 향한다.
박해진은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태국 방콕 센트럴플라자 창와타나홀(Chaengwattana Hall)에서 아트케이글로벌 주최로 팬미팅을 연다. 데뷔 이래 세 번째 태국 팬미팅으로 박해진의 태국 방문은 2017년 7월 이후 1년 6개월여만이다.
이번 팬미팅에서 박해진은 수천 명의 태국 팬들과 오랜만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태국 방문 당시 2200여 태국팬들이 참석한 데 이어 140여개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 현지 방송뉴스와 주요 일간지 등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박해진은 이번에도 태국 현지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태국은 1년에 10여명씩 팬미팅을 하는 등 한류 열풍이 큰 곳이지만 유독 박해진이 대서특필되며 화제의 중심이 된 데는 그만의 솔직하면서도 품격 있는 태도에 있다.
이에 이번 1년반만의 태국 방문 확정 소식에 벌써부터 현지에서 큰 기대감이 일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2일 일본 팬미팅을 개최,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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