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소유진이 손가락 화상을 입었다.
소유진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아아…너무 아픈데 그래도 애들 없을 때 혼자 다쳐서 다행이고, 어제 손 쓰는 거 종일 촬영했는데 오늘 다쳐서 다행인데,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엄지를 빼고서 손가락을 거즈로 칭칭 감고, 얼음팩을 하고 있는 소유진의 손이 담겼다. 소유진은 “라면이 먹고 싶었을 뿐인데 다 쏟았다. 병원에서 일주일 조심하라는데 뭐 특별한 일은 없는데 내일부터 애들이 방학이다. 아…이제 또 걱정이 밀려온다”라고 엄마로서 걱정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현재 육아에 전념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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