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고세원이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고세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온 복단지’ 촬영 종료. 춥디 추웠던 새벽 3시 파주 어느 장소에서 긴 여정의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이 꽃을 받고 돌아오면서 실감이 안 나던 그 순간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꽃다발을 올렸다.
‘돌아온 복단지’는 강성연, 이필모, 송선미, 고세원 주연으로 지난 5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해 1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올리며 좋은 성과를 냈다. 고세원은 전직 검사 출신 부사장 한정욱 역으로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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