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기분 좋은 부담으로 컴백했다.
24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황치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Be Myself’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황치열은 이날 새 타이틀곡 ‘별, 그대’와 수록곡 ‘행복해야해’ 첫 무대를 준비했다.
황치열은 “지난해 발매됐던 첫 미니앨범이 굉장히 잘됐다. 그래서 두 번째 앨범에 대한 기분좋은 부담이 있었다.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고 웃었다.
지난해 6월 발매된 황치열의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는 22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1년 동안 활동과 앨범 준비를 병행했다는 황치열은 “팬들에게 더좋은 음악을 들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번 앨범 준비에 올인했다”면서 “별에 대한 내용이 있다. 저희 팬님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황치열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