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재경이 유기견을 돕기 위해 나선다.
김재경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이 5월 모델로 나섰다. 유기견 레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촬영에 임한 그는 직접 유기견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주기도.
김재경은 “유기견을 입양하고 도와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이상의 유기견이 발생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며 “지금 키우기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것도 유기견을 돕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재경의 참여로 만들어진 상품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동물권 단체 케어로 전달되어 유기견 보호 및 치료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십이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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