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스마트한 외모와 따뜻한 감성의 아이콘”
배우 박해진이 3년째 중국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오는 마인드브릿지 패션 화보를 통해 특유의 멋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냈다.
그는 최근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와 촬영한 가을 화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선보였다.
나날이 개성화되고 다채로운 취향을 가진 워킹피플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이번 화보는 무드, 스타일링, 아이템에 있어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유분방한 믹스를 즐기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프트터치(Soft touch)’라는 테마로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화보에서 박해진은 코트와 터틀넥,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소화하며 미니멀리즘과 세련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선사했다. 어디에든 어울리는 깔끔함 속에서도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박해진 특유의 단정함 속 시크함을 드러내고 있는 것.
니트 스타일링에서는 자상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코트와 팬츠를 매치해 스마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줬다. 넥타이를 매치한 슈트 스타일링은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함께 잡았다는 평가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현재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며 자신만의 힐링을 추구하는 워킹피플의 여유로움과 따뜻한 감성이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다”라며 “따사로운 컬러와 세련됨이 돋보이는 콘셉트를 스마트한 외모와 따뜻한 감성의 아이콘인 배우 박해진이 브랜드의 롤모델답게 완벽하게 소화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이번 마인드브릿지 화보는 감각적인 미니멀리즘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창의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비즈니스캐주얼 시장을 선점한 마인드브릿지는 워킹피플의 아이콘브랜드로써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추구하며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춘 비즈니스 패션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인드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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