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배수빈이 안방극장으로 오랜만에 복귀할 전망이다.
배수빈 측 관계자는 23일 TV리포트에 “SBS ‘착한마녀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배수빈이 출연을 검토 중인 ‘착한마녀전’은 너무 착해 탈이었던 주부가 ‘단칼 마녀’란 별명의 못된 쌍둥이 동생 삶까지 이중생활을 하며 동생과 자기 삶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이다해와 류수영이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이다.
배수빈의 출연이 결정되면 2015년 4월 종영된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이후 3년 만이다. 배수빈은 드라마 이후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9월엔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착한마녀전’은 내년 상반기 토요드라마로 편성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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