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이슈를 제치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정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받은 것 같아~! 앗싸~ 돈 굳었드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된 지 11일차!”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엔 박정아의 셀카가 담겼다. 박정아라고 밝히지 않았으면 못 알아볼 낯선 이의 모습이다. 워낙 마른 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의 외모였어서 살이 오른 얼굴이 어려 보이면서도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박정아의 게시물은 이날 ‘버닝썬’과 강남 이상화 커플의 결혼설 등 많은 이슈가 쏟아진 가운데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검색어 1, 2위를 다투며 모든 이슈를 장악 중이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3년 만인 지난 8일 득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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