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열애설 해명에 나섰다.
규현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 ‘그게 좋은 거야’ 잘 듣고 계신가요. 오해를 하고 있는 팬 분들 계신 거 같은데 스페셜 영상의 여자 분은 뮤직비디오 출연하신 여자 모델 분이세요. 이 분 심지어 촬영 때 마주친 적도 없음”이라고 밝혔다.
최근 외국 팬들 사이에서 규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여성이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규현은 직접 해명에 나선 것.
또한 규현은 “나 연애 안 한지 엄청 오래돼서 안 그래도 속상한데 외로워 외롭다규. 연애 어떻게 하는 건지 기억도 안나. 꼭 번역돼서 많은 외국 팬분들이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슈퍼주니어 메버 이특은 “그냥 공개해, 규야 얼마나 답답했으면..ㅋㅋ뭐니 이제 댄스말고 랩퍼로 전향하자 다음 스케쥴 쇼미더머니다 일단 인기 많아서 생긴 일이니까 아니자너 그냥 컴백준비 잘해서 출격하자”라고 댓글을 달았다. 동방신기 멤버 창민도 “인기쟁이로군”이라는 말을 남겼다.
지난 7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규현은 오는 20일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를 발매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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