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아라가 꽃미모를 발산하며 근황을 전했다.
25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사이로 까꿍 #오랜만이에요 #코로나조심 #더위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노란 해바라기와 파란 장미를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차 안에서부터 미소를 짓던 그는 화병에 꽃을 꽂은 후에도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꽃보다 예쁜 뽀얀 피부와 투명한 눈망울, 32년째 요정 같은 비주얼이 설레게 한다. 팬들은 “아름답다” “보고 싶었어요” “너무 예쁘잖아”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 등의 댓글로 오랜만의 근황에 반가워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구라라 역으로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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