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퇴소식 앞두고 ‘늠름해진’ 진짜 사나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진짜사나이’와 만난 ‘무한도전’ 멤버들. 군사 훈련을 마치고 퇴소식을 하는 이들의 달라진 모습이 시청자를 기대케 한다.

오는 22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진짜사나이’ 특집 마지막 회’가 펼쳐진다.

방송을 앞두고 ‘무한도전’ 측은 2박 3일동안 주요 군사 훈련을 받은 멤버들의 퇴소식 모습을 선공개 했다. 사진 속에는 분대장 박명수를 필두로 제30게계화보병사단 퇴소를 명받고 명예사단증을 받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퇴소식 전 격렬했던 훈련의 여운이 담긴 멤버 별 베스트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박명수의 ‘조커 비주얼’ 물 마시는 모습을 비롯해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훈련에 최선을 다한 뒤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뿌듯하게 만든다.

‘무한도전’ 측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훈련의 순간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퇴소라는 뿌듯한 순간을 맞이할 멤버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