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예 우도환이 시크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식 포스트(http://naver.me/5nM4hMFJ)와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Ejihxl/2770270)를 통해 우도환의 매거진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먼저 블랙 의상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도환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목 선이 깊게 파인 심플한 셔츠로 세련미를 드러내는 동시에 이와 대비되는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로 내츄럴한 무드를 완성시켰다. 앞서 온라인으로 공개된 화보 컷과는 또 다른 ‘저장을 부르는 비주얼’로 ‘新 여심 스틸러’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정면을 지그시 바라보는 사진은 화보 컷으로 착각하게 할 만큼 우도환의 매력적인 외모가 담백하게 담겨있다. 특히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눈빛은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다른 사진 속에서 우도환은 눈썹과 이마가 보이는 헤어 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힘을 뺀 채 어딘 가에 툭 걸쳐 앉은 포즈는 멋스러움을 더했다. 카메라 렌즈를 향해 싱긋 웃어 보이는가 하면 고개를 살짝 돌리고 무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우도환은 지난 24일 종영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며 ‘2017년 발견한 예비 차세대 스타’라는 찬사를 받았다. 게다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 캐스팅, 지상파 주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우도환의 행보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우도환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 드라마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홍수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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