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강우가 MBC ‘내 딸 금사월’ PD의 신작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김강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TV리포트에 “‘데릴남편 오작두’ 남자 주인공 역할로 출연 제안만 받았다. 아직 검토 중인 단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메이퀸’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 드라마에는 배우 정상훈이 출연을 확정하고, 배우 한선화가 긍정 검토 중이다. 여주인공은 미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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