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우렁한 떼창으로 단독 콘서트 오프닝을 장식했다.
20일 오후 서울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트와이스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가 개최됐다. 페스티벌 퍼레이드로 시작한 트와이스는 화려한 무드로 열기를 달궜다.
‘널 내게 담아’로 청순한 여신으로 모습을 드러낸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를 선곡했다. 장내를 채운 6천 관객(소속사 집계)은 떼창으로 트와이스를 격하게 환영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8일부터 3회차 공연을 진행했다. 총 1만 8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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