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동욱과 수지가 결별했다. 공개 열애 4개월 만이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TV리포트에 “수지와 이동욱이 결별한 것이 맞다.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TV리포트와 통화에서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3월 본지 단독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시작된 관계다.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초스피드로 연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차기작 준비,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욱은 7월 JTBC 새 드라마 ‘라이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수지는 드라마 ‘배가본드’로 시청자와 만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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