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차질 없이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진행한다. 멤버 유리는 발목 건강에 더 힘쓰고 있는 모양새다.
28일 오전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유리가 평소 오른쪽 발목 인대가 약해, 무대 끝나고 보호를 위해 아이싱 처치한 것이다. 소녀시대 컴백에 지장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유리는 자신의 SNS에 “오른쪽 다리 인대를 다쳤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다 잘 될 거야. 왜냐하면 팬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며 오른쪽 발목에 얼음주머니와 함께 붕대 감은 사진을 게재했다. “힘을 내”라는 음성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를 진행했다. 무대도중 별도의 부상을 당한 것은 없었으며, 차후 컨디션을 위해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7일 정규 6집 앨범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를 발매한다. 음원은 4일 공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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