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예비맘’ 한지혜가 화보 촬영장을 밝히는 세젤예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장되서 어젯밤 잠을 설쳤지만…혼자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공동작업이라 기자님 실장님들 덕에 너무 맘에 들게 잘 나왔다. 역시 일은 할수록 내려놓게 되고 함께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어깨선이 노출된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캐주얼한 모자를 쓴 한지혜는 만삭의 모습에도 청초하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화촉을 밝혔으며 결혼 10년 만에 임신소식을 알린바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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