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매체가 현 동방신기와 전 동방신기였던 멤버들의 향후 활동을 전망했다.
지난 26일 일본 리어라이브는 25일 병역 의무를 마친 JYJ 박유천의 소식을 보도했다. 성 추문 및 사회복무요 중 문신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음에도, 이날 현장에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 팬 200여 명이 결집해 박유천을 응원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비슷한 시기 병역 의무를 마친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로 활동을 재개한다고도 보도는 언급했다. 5대 돔 투어에 나선다고도 전했다.
한 연예 기자는 리얼라이브에 “(박유천은) 제대 후 JYJ로 활동하는 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미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은 절망적이다”고 진단하며 “전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동방신기로 남아있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04년 5인조로 데뷔한 동방신기는 2009년 멤버 박유천, 김재중, 김준수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며 유노윤호 최강창민 2인조로 재편됐고,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JYJ를 결성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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