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강태성이 동료 배우 정아라와 오는 6월 15일 강남에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3일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는 “강태성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사랑스러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강태성은 최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비커라 운명아’에서 극 중 최시우 역으로 활약했다. 작품에 대한 마음이 애틋한 만큼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여 높은 시청률과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의 준수한 외모를 갖춘 예비 신부 정아라는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프로듀샤’, ‘별별 며느리’ 등에서 차분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가을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스튜디오 더 수트, 웨딩디렉터 박현선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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