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최화정, 차예련, 김호영이 ‘여자플러스3’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이 ‘스타일브런치’라는 부제로 오는 7월 방송을 준비 중이다. 최화정, 차예련, 김호영이 MC로 입을 맞추는 것. ‘여자플러스3’을 통해 처음 호흡 맞추는 이들의 조화가 기대를 모은다.
뷰티 프로그램 MC경력 만렙일 것 같은 이미지의 최화정은 ‘여자플러스3’을 통해 처음으로 뷰티 라이프스타일 MC를 경험한다. 최화정은 “내가 맡은 첫 뷰티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기에 설렌다. 연륜만큼 많은 노하우를 보여줄 것”이라고 어필했다.
4년 만에 MC로 돌아온 차예련은 모델 출신으로서 뷰티, 스타일 부분에서는 자신 있음을 강조했다. MC 가운데 유일한 기혼자이자 육아맘이기도 한 차예련은 “나와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노하우들이 많다”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일한 청일점인 김호영은 “남자이지만 여자보다 더 깐깐한 눈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여자플러스3’은 매주 3MC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트렌디 하고 스타일리쉬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오는 7월 초 첫 방송예정.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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