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이정재에 대해 “진중하고 힘이 있다”며 극찬했다.
신민아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JTBC ‘보좌관’ 제작표회에 참석, 상대배우 이정재에 대해 “이정재 선배님과 처음 연기를 해본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는 “정진영 선배님이 말씀하셨듯이 (이정재 선배님은) 같이 연기를 할 때 집중할 수 있게끔 리액션이나 호흡을 맞춰주신다. 진중하고 힘이 있다”고 느낀 점을 밝혔다.
이정재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 신민아는 “그런 힘이나 에너지를 같이 표출하기 위해 집중하려고 했다. 저는 호흡이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보좌관’은 오는 6월 14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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