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3인방이 이탈리아 피자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제작진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네덜란드 3인방은 점심을 먹기 위해 피자를 파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들이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방문한 이유는 무리한 산행으로 몸이 좋지 않은 레네를 위해서였다. 걱정된 야스퍼는 레네가 좋아할만한 음식을 검색하다 이탈리아 피자를 판매하는 식당을 찾았다.
식당에 들어선 친구들은 1인 1피자를 주문한 후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식전 빵을 먹기 시작했다. 빵 한 입을 베어 물었을 때 주문한 피자가 나오자 친구들은 “벌써 다 만들었다고?”, “진짜 빠르다. 네덜란드는 보통 15분은 기다려야 하잖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한국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했던 레네는 “피자 맛있어! 여기 진짜 괜찮은 곳이야”라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폭풍 먹방을 보였고, 다른 두 친구 역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네덜란드 3인방의 1인 1피자 먹방은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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