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에버글로우가 ‘수미네반찬’에 함께했던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에버글로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평소에 정말 뵙고 싶었던 김수미 선생님과 ‘수미네 반찬’ 출연진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다”라며 “배달해드린 도시락 맛있게 드셔 주셔서 정말 뿌듯했고, 많은 인원의 끼니를 책임지시는 취사병분들이 대단하시다고 느꼈다.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전사자 분들이 하루 빨리 가족들의 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더운 날씨에도 힘써주시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런 온다 시현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기도.
에버글로우는 이에 앞선 지난 1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에버글로우는 장병을 위해 도시락을 만드는 김수미를 도와 계란깨기, 김소떡을 담당했다. 김수미의 특별한 점심 도시락 구성을 위해 마음을 다했다.
에버글로우는 진정성 있는 모습과 통통 튀는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수미네 반찬’을 접수, 각종 뉴스와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새로운 군통령의 탄생을 예고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에버글로우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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