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천우희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천우희는 최근 ‘더블유 코리아’ 7월호 뷰티 화보 촬영에 나섰다. 하이 엔드 뷰티 브랜드와 함께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천우희는 이번 서머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인 글로우 룩을 천우희만의 색깔로 표현해 냈다.
20일 공개된 화보 속 천우희는 햇살의 키스를 받은 듯한 브론징 피부 표현, 생기 넘치는 코랄, 볼드한 레드 립 그리고 피그먼트 입자가 대담하게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까지 카멜레온처럼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는 물론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압도적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천우희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 드라마에서 천우희는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방송 예정.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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