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게이튼 마타라조가 “‘기묘한 이야기3’는 한여름의 로맨스”라고 정의했다.
게이튼 마라타조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기묘한 이야기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전 시즌과 달리 ‘기묘한 이야기3’는 1985년 여름을 배경으로 로맨스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 시즌에서 피가 튀긴다면 이번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한다”며 “그동안 벌어졌던 사건들을 만회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게이튼 마라타조는 “이번에는 변화가 키워드다. 모든 캐릭터들인 인생에서 굉장한 변화를 겪고, 몇몇은 변하지 않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문수지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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